2021년 서울시 운전직 최종합격 수기입니다 | 2021-10-02 | 조회수 224 |
[경력]
경력을 쌓기위해 경기도 시내버스에서 1년간 무사고로 근무를 하였습니다
[공부기간]
올 1월부터 운전직 시험에 도전하고자 에듀마켓 수업을 신청하였습니다.
초반에는 일과 병행하면서 하다보니 강의 진도를 많이 나가지 못하였고 앞부분 복습위주로 보게 되었습니다. 자동차구조원리라는 과목이 어렵웠지만 초반에 진도를 못뺴고 복습위주로 한것이 오히려 기억에 많이남아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일과 병행을 하면서 공부하기엔 무리라는 것을 느꼈고 퇴사 후 하루에 최소 4시간은 집중해서 할려고 노렸했습니다.
[공부방법]
자동차구조원리
이윤승 교수님 강의는 처음부터 끝까지 1번을 다들은 후에는 추가로 강의를 다시 듣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윤승 교수님께서도 강의를 여러번 듣는것보단 책이나 정리한것을 반복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였고,
저는 파트별로 따로 필기노트를 정리해서 틈틈히 계속해서 보았습니다. 엔진파트는 그래도 어느정도 이해가 갔으나
전기파트는 이해하기가 어려웠기에 일단은 막무가내로 외울수 밖에없었습니다. 그리고 섀시파트는 이해보다는
분량이 많았기에 시험치기 마지막까지 정리한것을 외웠습니다. 특히 시험치기 직전에 부족한 부분을 읽었던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혹시나해서 풀었던 300제나 파이널 봉투모의고사를 풀었던 것이 이번 서울시의 어려운 문제를 푸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단은 기본서를 최대한 완독한 후에 기출문제를 풀고 300제와 파이널 봉투모의고사까지 끝내면 합격권 점수를
가져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로교통법규
김진아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사실 기본서를 많이 보기 보다는 자동차 구조와 같이 파트별로 정리를 하면서
필기노트를 만들어서 하루에 한번씩은 꼭 필기노트 완독을 했습니다. 그렇게하지 않으면 휘발성이 강한 과목이라
방심한 사이에 다 까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서를 1회 완독한 후에 김진아 교수님이 강의 중에 정리해준걸들을
필기 노트에 적어서 매일 보는것이 중요했습니다. 특히 이번 서울시에서 까다로웠던 문제중 하나를 김진아 교수님
책에서 보고 정리를 해둔덕에 맞출수 있었습니다.
만약에 틈틈히 외우는 것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300제 문제를 여러번 풀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그렇게 풀면서
평소 외웠던것도 있있었지만 문제를 풀면서 해당 파트 내용을 여러번 보니 암기효과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들 절실한 마음이겠지만 그것이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면 시험에 합격하기 힘들 것입니다
본인이 세웠던 계획을 그대로 시행하신다면 내년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