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강의

교육청 식품위생직 합격수기 2016-08-10 조회수 906

시험출제자분들도 기출문제를 토대로 문제를 제출하기 때문에 어떤 시험이든지 기출문제의 중요성은 말할 수 없이 중요합니다.

+ 취약과목과 전략과목을 정하되 모든 범위를 볼 것
처음 시작할 때 국어는 문학공부는 시간대비 비효율적이다는 얘기를 듣고 
인강을 보지 않았었지만, 결국 공무원 시험은 광범위하고 몇년동안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안나온다는 보장이 없는 시험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뒤늦게 문학과 한자공부를 하게 되어 
공무원을 처음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기본커리는 꼭 따라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본강의와 기출강의 들을 때, 1과목씩 집중하여 듣기(국어, 한국사)
국어와 한국사는 처음에 이해하고 개념의 틀을 잡아야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매일 3시간씩 나누어 공부하는 것보다 
영역별로 나누어 길게 공부하는 것이 훨씬 이해가 빠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사는 시대별로 나누거나 주제별로 나누는 것을 번갈아가며 계획을 세웠고 
국어는 음운론+표준발음법/ 형태론~의미론/한글맞춤법/로마자+외래어 이런식으로 큰 틀을 나누어 계획을 세웠습니다.

+영어는 매일 
 문법정리, 생활영어 정리 같은 경우에는 강의를 한번에 보고 그 후 주기적으로 조금씩 봐주는 것이 효율적인 것같고,
단어와 독해같은 경우에는 1시간이라도 매일 오전 시간을 활용해서 문제를 풀어보고 암기하는 것이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단어는 보카 바이블 3.0 으로 기본단어를 외우고, 기출단어를 통해 정리를 하였습니다.
단어같은 경우에는 단어장을 뚫어져라 보는 것보다 한 단어를 단어장에서 보고 독해를 풀며 보고, 문제풀이를 하며 보는 등 
다른 상황에서 여러번 노출시키는 것이 개인적으로 암기가 잘되었습니다. 


+30분 정도 걸을 수 있는 패턴 만들기
어떤 합격수기를 봐도 운동을 해서 체력을 길러라는 말은 꼭 있었습니다. 
늘 건강하다 생각했기에 운동하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했지만, 시험을 준비하면서 체력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저 또한 스스로 체력이 어느정도 받쳐준다 생각했지만, 수험기간동안 안가본 병원이 없습니다. 
운동도 안하는 데다 스트레스를 받으니 몸이 약해져 시험 전달에 체력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니 다들 하루에 30분이라도 운동을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3.교재 및 강의 선택
사실 저는 단기 합격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동영상 강의를 반복해서 들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강의를 보고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라고 하는데 저는 복습하는 시간에 강의를 한번더 보면서 중요하다고 하는 부분을 공부했습니다. 
한국사 같은 경우에는 필기노트 강의를 달고 살아서 아직도 관련 단어를 얘기하면 강의하신 선생님 목소리가 들립니다.
특히 전공은 에듀마켓 강의를 계속 반복 수강하며 감을 유지했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한 과목당 몇명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저는 시간이 얼마없었기에 그냥 믿고 반복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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